[인터뷰]강애심 "제 운명을 넘어선 건지도 몰라요"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강애심(62)에게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참여하게 된 것이 40년 넘게 이어온 연기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20대 때 봤다는 점괘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을 한 고양이가 여러 마리 나열돼 있고 그 중 하나를 고르면 운명을 예견해주는, 점을 친다고 하기에도 다소 어설픈
- 뉴시스
- 2025-01-0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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