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휠체어 아래로 떨어져…김송이 전한 아찔한 순간 "놀란 아들 얼음 돼"
가수 김송이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4일 김송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이 아빠가 복도에서 휠체어를 옮겨타다가 바닥으로 떨어졌다”라며 바닥에 앉아 있는 강원래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송은 “그 상황에 선이는 집 안에 있는 저를 부르지도 못하고 얼음이 되었다.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이라며 “저 혼자 힘으로는 안 되니 부랴부랴 경비 반장님을 불러
- 이투데이
- 2025-01-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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