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심정 헤아릴 수 없어"…이영지, 2000만원 기부
가수 이영지가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영지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적십자제주항공과 사단법인따뜻한하루에 각각 1,000만 원을 기부한 명세를 인증했다. 그는 "참담한 심정을 차마 다 헤아릴 수 없기에 작은 도움을 보태는 것으로나마 위로를 보낸다"며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이영지는 KBS-2TV 예능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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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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