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컴미' 전성초, 한차례 유산 끝에 임신…"힘들었지만 짝꿍과 잘 헤쳐갈 것"
‘요정 컴미’로 잘 알려진 배우 전성초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일 전성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4년. 딱 1년 전 이맘때 허니문 베이비를 17주에 떠나보내고 이제야 나도 임미아웃을 해본다”라고 밝혔다. 전성초는 “1년 전 아이를 잃었을 때 한동안 무기력증으로 생활하기가 힘들었다”라며 “특히 슬픈 소식이 난무하는 요즘 같은 때에도
- 이투데이
- 2025-01-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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