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도우, 4년 전 '대마초 적발'…9일 만에 사과 "철없고 어리석은 판단"
배우 한도우가 뒤늦게 알려진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지난달 31일 한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12월, 나는 철없고 어리석은 판단으로 잘못된 행동을 했다”라며 “이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한도우는 지난달 23일 2020년 12월 마약류관리에
- 이투데이
- 2025-01-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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