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슬픔 강요 안 돼, 안 슬픈 것 아냐"…추모글 요구에 소신 발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JK김동욱이 슬픔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1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다”라며 “SNS에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다.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해가 밝았고 우린 모
- 이투데이
- 2025-01-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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