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두번째 파경…日엔터 거물과 9년만 이혼
김영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델 겸 배우 김영아(39)가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 김영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일본 엔터테인먼트계 거물 시바 코타로(51)와 지난해 이혼했다고 알렸다. 2014년 재혼한 지 9년 만이며, 아들 도아를 뒀다. 코타로는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 기획자다. "소식이 많이 늦었는데 지난해 가을 남편과 이혼했다.
- 뉴시스
- 2024-12-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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