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모 故김수미 향한 애끊는 심정 "착한 며느리 아니어서 죄송"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인 고(故) 김수미를 추억했다. 서효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꽤 오랜만에 가평에 왔다"며 "한 달 전 널어놓은 시래기는 아직도 빨랫줄에 있고 눈이 엄청나게 많이 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2017년 첫 만남에 에디트 피아프와 영국의 사치갤러리 이야기로 마음이 너무 잘
- 뉴스1
- 2024-12-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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