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故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괜찮은 척 살다가도 불쑥, 잘 살아낼 것"
배우 서효림이 故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8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의 책이 나오고서 완벽히 끝까지 읽어 내려가지 못한 채 가평까지 들고 왔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미의 마지막 책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의 일부가 담겼다. 특히 가평 별장의 눈 쌓인 장독대에 놓인 책이
- 이투데이
- 2024-12-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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