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논란' 침묵 깬 임영웅···"난 노래하는 사람"
이른바 ‘뭐요’ 논란과 관련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0일 만에 이를 에둘러 사과했다. 28일 더팩트 등에 따르면 임영웅은 전날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첫날 공연에서 뭐요 논란과 관련된 언급으로 해석되는 말을 전했다. 임영웅은 이날 팬들에게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즐거움과
- 서울경제
- 2024-12-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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