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빌런 류성현, 55세 새신랑 됐다…신부는 18살 연하
인스타그램 갈무리 ‘더 글로리’ 등에 출연한 배우 류성현(55)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류성현은 지난 21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축제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류성현은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배경 음악으로 두 손을 번쩍 들고 힘 차게 입장했다. 신부 역시 ‘중전마마
- 세계일보
- 2024-12-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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