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아이들의 산타클로스 됐다…1억 기부 '훈훈 행보'
빅뱅 지드래곤(GD)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크리스마스를 훈훈하게 만든 산타클로스가 됐다. 지난 2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나의 산타클로스 증서'를 게시했다. 증서에는 밀알복지재단에서 "2024년 나의 산타클로스 지드래곤님, 팬들과 하나 되어
- 뉴스1
- 2024-12-27 09: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