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폭행’ 황철순, 수감생활 심경 고백 “23kg 빠져...사형선고나 다름없다”
보디빌더 황철순.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이름을 알린 보디빌더 황철순이 여성 지인을 폭행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수감생활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황철순은 자신의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자필편지로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 세계일보
- 2024-12-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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