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선동? 안타깝고 비참해”…이승환 콘서트 취소에 대중음악인 2645명 ‘규탄’
[이승환 인스타그램 캡처]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의 크리스마스 공연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대중음악인들이 취소 결정 철회와 김장호 구미시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강백수, 권진원, 김사월, 단편선 등 음악인 2645명이 모인 ‘음악인선언준비모임(음악인선언)’은 23일 ‘노래를 막지 마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시민의 예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
- 헤럴드경제
- 2024-12-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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