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尹 대통령 계엄령 '개 엄하게' 패러디…"상식에 벗어난 일" 비판
배우 김민교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사태를 비난했다. 19일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치 패러디하는 사람으로 중립을 지키려 노력하는데 이번에 일어난 일들은 너무나 상식에 벗어나는 일”이라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왠지 패러디하는 나도 자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며 12.3 계엄령 사태를 패러디한 심경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민교는
- 이투데이
- 2024-12-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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