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언니상 "뇌출혈로 4일만에 떠나"
이경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이경실(54)이 언니상을 당했다. 이경실은 17일 인스타그램에 큰 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14일에 쓴 일기"라며 "울 어머니 자녀 1남 4녀 중 큰 딸. 나에겐 큰 언니가 오늘 아침 하늘나라로 갔다. 96세 어머니에게 이 소식을 전하고, 우리 집은 그야말로 풍전등화"라고 올렸다. "큰 언니는 뇌출혈
- 뉴시스
- 2024-12-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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