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무제' 이후 7년만 음방 1위…♥정형돈 소환 "벅찬 감동"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G-DRAGON·권지용)이 7년 만에 '인기가요' 1위에 등극한 이후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공식 게정을 통해 '벅찬 감동'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캡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정형돈의 '무한도전' 시절 장면도 함께
- 세계일보
- 2024-12-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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