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세상 떠난 언니 향한 그리움…"못 해준 것 많아 미안해"
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 문근영이 먼저 세상을 떠난 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배우 문근영은 11일 "나는 여전히 언니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나 봐. 못 해준 게 많은 만큼 미련도 아쉬움도 참 많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보고 싶고 그립고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근영은 "할머니랑 재미나게 있어! 때가 되면 나도 갈 테니!"
- 세계일보
- 2024-12-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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