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비상계엄 사태에 "분노로 주저앉고 말았다"
강성연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강성연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분노했다. 강성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의 사진을 올린 후 "아이들을 등교 시킨 후, 식탁을 치우다 이 사진을 보며 분노와 두려움과 설움과 미안함이 뒤엉켜서 주저앉고 말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강성연은 이어 "너희들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
- 뉴스1
- 2024-12-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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