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급한 억지 시위" vs "남녀공학 전환 반대"··· 김성은 vs 김수정 '극과 극 행보'
아역 배우 출신 배우 김성은, 김수정이 모교인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을 놓고 전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미달이'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 김성은(34)은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동덕여대 재학생들을 비판했다. 김성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덕여대 시위를 반대하는 한 재학생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은
- 서울경제
- 2024-11-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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