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인 김지선, 고1때 자퇴한 아들 알고 보니 `래퍼`
사진 제공=김지선 인스타그램 캡처·SIKKOO 코미디언 김지선이 래퍼로 활동 중인 둘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들과 주고 받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올리며 “아들이 벌어다 준 돈. 이 맛이군요. 자식이 첫 월급봉투 갖다 줄 때의 기분”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제가 그 맛을 느낄 나이가 됐나 봅니다.
- 이데일리
- 2024-11-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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