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재림 '해품달' 추천했던 정일우..끝내 터진 울음 "형 미안해" [Oh!쎈 이슈]
배우 정일우가 ‘절친’ 송재림을 눈물로 떠나보냈다. 10년 넘게 이어진 이들의 우정은 하늘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정일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형 거기서는 행복해야 돼. 미안해. 우리 다시 만나자”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주어는 없지만 지난 12일 세상을 떠난 송재림의 발인을 하루 앞두고 남긴 추모글로 풀이된다. 정일우와 송재림의 인연은
- OSEN
- 2024-11-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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