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故송재림 추모 "항상 밝은 웃음으로 인사…마음 아파"
배우 송재림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남보라가 3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고(故) 송재림을 애도했다. 남보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며 가며 밝게 웃으며 인사를 나눴던 오빠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픈 하루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볼 때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먼저 다가와서 인사해줬던 오빠
- 뉴스1
- 2024-11-1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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