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쉼 누리길" 송재림, 오늘 발인…동료·팬 슬픔 속 영면
배우 송재림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3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배우 송재림이 영면에 든다. 14일 서울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서 고(故) 송재림의 발인식이 거행된다. 송재림은 지난 12일 낮 12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점심을 함께 먹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송재림의 거주지를 방문했다가 고인을 발견하고 경
- 뉴스1
- 2024-11-1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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