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남자친구와 넷째 임신…셋째 출산 4개월만 "열심히 살 것"
전 티아라 멤버 아름이 남자친구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2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 손 꼭 잡고 웃고 있자. 그거면 충분하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12월 말 이혼과 함께 재혼을 발표한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여름 아름과 함께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바로 그 인물이다.
- 이투데이
- 2024-11-1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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