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병원비 감사합니다"···수지 남몰래 기부, 환아 어머니가 댓글 달며 알려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한 환아의 치료비를 후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0일 환아의 어머니 A씨가 수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이 같은 사연이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을 배리희 환우의 엄마라고 밝히며 “저희 아기 병원비 도와주셔서 잘 치료받고 있다”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너무 감사하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늘 수지 님께 감사하며
- 서울경제
- 2024-11-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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