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박호산, 故 송재림 추모…"부디 행복한 여행 되길"
12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배우 송재림이 향년 3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재림의 비보가 전해지자 연예계에도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SNS에 "이 멋진 웃음을 다시 볼 수 없어서 슬프다. 더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인사도 없이 보내야 하는 이 상황이 황망하다"고 허탈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 더팩트
- 2024-11-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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