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하겠다" 아나운서 출신 '미스 맥심' 김나정, 무슨 일?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29)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렸다. 현지 체류 중 생명의 위협을 호소하며 이상 행동을 보여 구설에 올랐다. 김나정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무서워서 공항도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대사관 전화 좀 부탁드린다", "한
- 서울경제
- 2024-11-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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