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흉 응급수술' 홍진호, 열흘 넘게 입원 중…"마음도 병자 된 듯"
방송인 홍진호/사진=티빙 제공, 홍진호 인스타그램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42)가 기흉 수술받은 근황을 알린 가운데, 열흘 넘게 입원 중인 것이 밝혀졌다. 지난 10일 홍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원한 지 열흘이 넘어가니 마음도 병자가 돼가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호가 병실에 누워서
- 머니투데이
- 2024-11-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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