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기흉 수술→열흘 넘는 입원…“마음도 병자 되는 듯”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가 기흉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홍진호는 자신의 SNS에 “입원한 지 열흘이 넘어가니 마음도 병자가 돼가는 듯”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호는 입원실에 누워 사진을 찍는 모습. 열흘 넘게 병원에 있으며 회복에 전념하는 그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홍진호 인스타그
- 스포츠월드
- 2024-11-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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