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혐의’ 유튜버, 강아지 훈육 주장...‘세나개’ 설채현 수의사도 ‘경악’
설채현 수의사. 인스타그램 캡처 수의사 겸 동물훈련사 설채현이 최근 동물학대로 고발당한 유튜버를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6일, 설채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트레이너로서 훈육, 훈련, 교육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오늘은 수의사로서 먼저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는 “목줄을 강하게 당
- 세계일보
- 2024-11-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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