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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진짜 인형이 되고 싶었나…'53세' 김혜수, 너무 진하게 그린 아이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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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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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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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진한 아이라이너를 드러냈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혜수는 연한 메이크업을 한 채 수수한 미모를 드러내면서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섀도우와 마스카라도 하지 않은 눈에 블랙 아이라이너를 진하고 두껍게 그려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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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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