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출신' 윤도현→전현직 대통령 추모...故 김민기, 진짜 "할 만큼 했다" (종합)
극단 학전의 대표이자 가수 겸 공연연출가 김민기가 세상을 떠나자 그와 함께했던 연예계 스타들부터 전, 현직 대통령까지 추모에 나섰다. 생전 고인이 주변인들에 어떤 존재였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민기는 지난 21일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고인의 조카이자 학전 총무팀장인 김성민 씨는 22일 서울 대학로 학림다방에서 기
- MHN스포츠
- 2024-07-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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