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짝사랑 기억 떠올리며 했다고?…선재만 보고 연기”[인터뷰]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올해 드라마중 예상과 달리 크게 성공한 작품이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작감배'(작가+감독+배우)의 시너지로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김혜윤(27)은 상대 배우와 최고의 케미를 만들어내면서, 함께하는 배우를 띄운다. '선업튀'에서는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을 돋보이게 해줬다고 하자 정작 김혜윤은 "원래
- 헤럴드경제
- 2024-07-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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