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미, 시청역 사고 '감성글' 뭇매…"변명의 여지 없다" 결국 사과
(출처=이주미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변호사 이주미가 자신이 올렸던 시청역 사고 관련 글이 논란이 되자 고개를 숙였다. 2일 이주미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다 함께 아파하고 슬퍼해야 하는 시점에 제 글들로 마음을 어지럽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 이투데이
- 2024-07-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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