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미, 시청역 사고 감성글 논란 "부족한 배려심과 생각…부끄러움 느낀다"[전문]
시청역 사고를 두고 감성글을 올려 뭇매를 맞은 변호사 이주미가 사과를 전했다. 이주미는 2일 SNS에 "아래 모든 글에 앞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이에 더해 다함께 아파하고 슬퍼해야 하는 시점에 제 글들로 마음을 어지럽게 해 드려서 죄송하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주미는 "글의 요지는 7월 1일 저녁 서울에
- 스포티비뉴스
- 2024-07-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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