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子' 허웅, 前여친 고소 "2번 임신·낙태, 책임지려 했는데…3년간 협박당해"[이슈S]
농구 스타 허웅(31)이 전 여자친구를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26일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에 따르면 한국프로농구(KBL) 부산 KCC 이지스 소속인 허웅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전 여자친구 A 씨와 공모한 가해자 B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 스포티비뉴스
- 2024-06-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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