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측 “전 여친, 두 번의 임신·낙태 후 수억 요구했다”
KCC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에 출전하는 허웅. 사진 | KBL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선수이자 방송인 허웅(31)이 전 여자친구를 경찰에 고소했다. 26일 허웅 법률대리인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허웅의 전 여자친구 A 씨와 공모한 가해자
- 스포츠서울
- 2024-06-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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