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가입비가 '45만원'···"K팝 팬만 호구"
밴드 넬(NELL)이 45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팬클럽 가입비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환불을 약속했다. 23일 소속사 측은 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NELL’s ROOM 앱은 당분간 베타(Beta) 서비스로 전환하며 결제된 멤버십은 추후 전액 환불 예정”이라고 밝혔다. 넬은 최근 팬클럽 ‘우주유랑단’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가입 혜택은 풀영상
- 서울경제
- 2024-06-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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