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알코올중독’ 故박보람, 안타까운 가정사…“부모도 간 질환으로 사망”
故박보람의 생전 활동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30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숨진 가수 박보람의 사인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으나 간병변 등 질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부모 역시 수년 전 간 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 23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국립과학수사
- 헤럴드경제
- 2024-05-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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