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5·18때 군인들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하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하림이 5.18을 맞아 가족사를 공개했다. 하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주 어릴 때 광주에서 비디오 가게를 하시던 외삼촌이 있었다, 5남매 중 셋째인 비디오 가게 삼촌은 형제 중에 제일 부드러운 성품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삼촌에 대해 "외갓집에 갈 때마다 삼촌은 재미있는 비디
- 뉴스1
- 2024-05-18 20:2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