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임형주에도 사기쳤나…곡 ‘붉은실’ 돌려막기 의혹
작곡가 유재환(왼쪽)과 팝페라 가수 임형주. 사진=뉴시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34)이 최근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팝페라 가수 임형주(38)에게도 피해를 입힌 정황이 드러났다. 그가 같은 곡을 여러 명에게 지급했다는 음원 돌려막기 의혹도 새로이 불거졌다. 8일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작곡료를 벌기 위해 또 다른 가수에게 음
- 세계일보
- 2024-05-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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