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1살 연하 변호사 예비 신랑 공개…"천사 같은 사람 옆에서 행복해"
배우 오초희가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초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삶이 행복하다”라며 “나도 그에게 귀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오초희는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닌가 봐. 결혼, 연애 다 포기했어’라는 말에 ‘만나서 밥이나 먹어봐’라며 소개받은 만남”이었다며 예비 신랑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
- 이투데이
- 2024-04-18 18: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