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9개월만 ‘골때녀’ 복귀 소감..“축구할 수 있을까 걱정 많았다” [전문]
주시은 아나운서가 ‘골때녀’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복귀한 사진과 함께 “무릎 다치고 다시 축구하기까지 한 9개월 걸린 것 같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날 주시은은 “축구 자체를 할 수 있을까 걱정과 고민이 많았는데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해준 영표 감독님, 현수 코치님, 그리고 멤버들
- OSEN
- 2024-04-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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