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허영지, 故 박보람 추모 "미소만 머금고 살길" "보고싶다 친구야"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가수 로이킴과 허영지가 故 박보람을 추모했다. 지난 17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박보람의 생일때 찍은 영상을 올리며 "여름 같던 봄날 사이로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서 난 일부러 더 내 일상 그대로 살았고 그제서야 너를 보러 가
- 아주경제
- 2024-04-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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