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故 박보람 향한 먹먹한 추모 "거기 가선 애쓰지마라"
가수 로이킴이 故 박보람을 추모했다. 로이킴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같던 봄날 사이로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라며 "그래서 난 일부러 더 내 일상 그대로 살았고 그제서야 너를 보러 가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더라. 그리고 너를 보고도 눈물이 나지 않더라"라는 글을 적었다. 가
- 조이뉴스24
- 2024-04-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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