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세월호 10주기 추모 작품 공개…“천국에서 웃으시길 기도”
솔비 이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39)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추모하는 그림을 공개했다. 솔비는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올리며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 제게 그날의 기억은 잊지못할 트라우마로 가슴 속 깊은 곳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다.
- 세계일보
- 2024-04-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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