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시도' 아름, 의식 찾았다 "살아난 게 기적, 악플러 고소"(전문)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극단적 시도 후 근황을 전했다. 아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악화로 인해 걱정하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죽음의 끝에 서보니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들, 가족과 날 아껴주던 친구들이 떠올라 악착같이 버티고 의식을 찾았다. 병원에서도 내가 살아난 게 기적이라고 했다"고 말하며 의식을 찾았다고 밝혔다. 티아라
- 조이뉴스24
- 2024-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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