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상 사강, 절절한 그리움 "거기선 아프지마"
사강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사강(46·홍유진)이 남편상 후 심경을 밝혔다. 사강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유골함 사진을 올렸다. "여전히 비현실 같은 현실이 지나가고 있다"며 "49일 동안 난 오빠(남편)가 없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야 했다. 아이 생일을 위해 케이크를 사야 했고, 졸업식을 위해 꽃을 준비해야 했다. 기쁜 날 투성이라 더
- 뉴시스
- 2024-0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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