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인영, 마흔에 쌍둥이 임신…"씩씩하게 즐겁게 지내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인영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26일 정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감사하고 신기하게도, 왕자님과 공주님을 함께 만나게 되었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나이 마흔에 만난 다태아. 이것만으로도 저는 이미 고위험 산모지만 아직까지는 씩씩하게, 또 매일매일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지출처=정인영 인스타그
- 아시아경제
- 2024-02-27 13:36
- 기사 전체 보기